“아이들이 행복한 단양을 위해 최선”

장연옥 단양교육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장연옥(사진)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취임했다.

장연옥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처음 교사로 첫발을 내디딘 단양에서 다시 교육장으로서 새로운 일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소규모 교육청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야 하는 책임이 무겁고 지역사회와 교육가족의 소통으로 작지만 큰 단양교육, 아이들이 행복한 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육장은 충주여고, 청주교대를 졸업, 1980년 단양 가곡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10개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27년 재직했으며, 2007년 3월 충주교육지원청 장학사, 금천초 교감, 동인초 교장, 충청북도 교육청 기획관, 유초등교육과 장학관 등 12년 경력의 교육행정전문가로 일해왔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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