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실용교육과 3개 품목별 전문교육 과정 운영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했던 새해 농업인 교육을 6일부터 재개한다.

교육일정은 △양봉(3월 6일) △복숭아(3월 7일) △사과(3월 8일) △인문학(3월 25일) △귀농귀촌(3월 26일) △토양관리(4월 2일) △농업미생물(4월 4일) △치유음식(4월 9일) 등 실용교육 8개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고구마(3월 13일) △옥수수(3월 14일) △벼(3월 15일) 등 품목별 전문교육 3개 과정도 교육이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당일 오후 1시 40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센터는 교육재개 내용을 사전신청 농업인들에게 통보하고 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추가로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5일까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센터 농업지원과 교육운영팀(☏850-3211~3)으로 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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