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전통과 문화, 청렴정신이 살아 숨 쉬는 아산에서 교육 가족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희망을 주는 행복한 아산교육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

신임 조기성(58) 아산 교육장은 이같이 발밝히고, “학교 혁신을 통해 참 학력을 실현하는 공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장은 또 “다양성과 독자성을 인정하는 학생 참여형 자치활동을 확산하고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유와 인권을 기반으로 하는 소통과 참여의 민주시민교육을 교육지원청이 먼저 나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33대 아산교육장에 취임한 조 교육장은 충무교육원 장학사와 음봉중 교감, 온양중 교장등을 거쳐 충남도교육청 체육인성 건강과장을 역임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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