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4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3월 월례모임에서 “3.1운동이 현재 대한민국을 만들었듯이, 어렵고 힘들 때 조금 더 노력하고 미리 준비해 아산 발전을 도모하자”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절기에 따라 농사를 준비하듯 행정도 부서마다 절기에 따라 해야 할 일이 있다”며 “국비확보 보고회와 금년 업무 보고를 서둘러 시행한 이유도 사전에 준비하고 노력하는 것이 성과 획득에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오시장은 또 오는 4월 4일 아산시에서 대대적으로 실시예정인 만세운동 재현행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도 당부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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