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 장면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 양신초는 지난 4일 양지관에서 입학생, 재학생, 학부모와 교직원 등이 참석, 신입생 입학식 및 취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입생들(초등 7명, 유치원생 4명)과 5, 6학년생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여 꿈을 키우는 새 보금자리에서 첫 출발을 시작했다.

이용희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와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학교를 만들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바른 생활을 하는 양신어린이가 되자”고 입학식사를 대신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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