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시는 오는 9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잇는 '청주시티투어'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행하는 정기투어는 고인쇄박물관, 문의문화재단지, 청남대, 정북동토성, 육거리종합시장, 국립현대미술관, 미동산수목원 등을 계절에 따라 4개 코스로 구성했다.

수시투어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0명 이상 단체 신청 때에만 자율코스로 운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일관광여행사(정기투어, 043-252-9405) 또는 청주시 관광협의회(수시투어,043-234-8895)로 문의하면 된다. 한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