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5일 ‘2019년 지역상생을 위한 공동 금연세미나’를 개최했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5일 ‘2019년 지역상생을 위한 공동 금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주최하고 대전‧세종 금연지원센터, 충남도교육청, 대전 유성구보건소가 주제발표로 참여했으며 각 기관의 금연사업 담당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특강 ‘행복한 삶을 위하여’(국립암센터 박재갑 초대원장) △지역금연지원센터 사업소개(대전‧세종 금연지원센터 황은애 상담팀장) △학교흡연예방사업 성과 및 향후계획(충청남도교육청 최정욱 장학사) △보건소 금연사업 성과 및 우수사례(대전 유성구보건소 박미경 팀장) △건강보험 금연치료 지원사업 및 발전방향(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안효영 부장)으로, 각 기관의 사업경험을 공유하고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안희무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과 긴밀한 협조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의 평생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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