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문화재단이 6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와 관련, 재단은 6일 오후 2시 충북문화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문화예술 및 생활문화 분야 지원사업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총 6개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참여자를 모집하는데 문화예술팀 소관 문화예술분야에서는 국악 대중화 사업인 ‘우리가락 우리마당 지원사업’, 예술가들의 창작 및 교류 협력 증진 사업인 ‘창작거점공간 지원사업’, 신생예술단체를 발굴하는 ‘신생예술단체 지원사업’, 지역 특화 우수작품을 제작 지원하는 ‘충북대표문화공연제작지원사업’ 총 4개 분야의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생활문화팀 소관 생활문화분야에서는 예술인들이 예술 외적 요인으로 인해 예술창작활동을 중단하는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보호하고 창작준비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 하는 ‘예술인 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 공연문화에서 소외된 지역과 계층을 직접 찾아가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찾아가는문화활동 지원사업’, 총 2개 분야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2019년 문화예술 및 생활문화 분야 6개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cbfc.or.kr) 고지/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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