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임시회가 열렸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진천군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유후재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진천군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기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천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박양규 군의회 의장은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및 재난 취약지구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군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며 “3월은 관내 현안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이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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