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가 5일 배방면 공수리에 국공립 배방행복어린이집(원장 배종화)을 개원했다.

배방 행복 어린이집은 올해 개원한 효성어린이집(배방읍)과 테크노밸리어린이집(둔포면), 아이노스어린이집(용화동) 등에 이은 4번째 이다.

아산시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16개에서 20개로 9개 증가하고, 이용 영유아는 모두 462명 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020년 2월 준공예정인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보육지원 정책을 통해 어린이집과 영유아 맞춤형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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