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재)구정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은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증진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한국박물관협회 후원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격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가족 대상의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철따라 들려주는 세시풍속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철따라 들려주는 세시풍속 이야기’는 문화 예술과 전통 민속을 결합한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세시풍속과 관련된 박물관 전시 관람 후 청명-빗자루 만들기와 단오-부채 만들기 등 연계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민속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대한 문의는 온양민속박물관 홈페이지(http://onyangmuseum.or.kr/) 또는 학예실 전화(☏041-542-6001~3)로 확인 할 수 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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