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의 15회 정기총회가 6일 오전 11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회원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박현식 (주)LG화학 주재임원을 이사로 선임했고, 2018년도 결산(안) 심의 및 2019년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다. 아울러 오창산단과 입주기업에 공로가 많은 우수기업인과 모범근로자 17명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졌다.

이명재 이사장은 “지난해 오창단지는 생산 13조원, 수출 85억달러 달성의 큰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기업활동 밀착 지원과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입주기업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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