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5일 권곡문화공원(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참여 150만 그루 나무심기 착수식’을 가졌다.

이날 착수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및 관련 기관, 단체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권곡문화공원 일대에 150그루의 자작나무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무야, 나무야 미세먼지를 부탁해’라는 슬로건을 공개하고, 자작나무의 하얀 수피처럼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