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이익 증진과 지역의 건전한 발전선도”

연승선 단양새마을금고이사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새마을금고이사장에 충북도내 최연소 연승선(50·사진)씨가 취임했다.

연승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금고에 대한 사랑 등을 기반으로 단양새마을금고가 내실을 다지며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근면 자주 협동정신과 지역사랑 및 애향심, 이웃 사랑정신 등을 토대로 금고를 지역공동체이익 증진과 지역의 건전한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 이사장은 지난 2015년 19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퇴했다. 그는 매포읍청년회장, 초대 단양군청년연합회장을 역임하고 단양군어린이날추진위원장, 매포읍환경발전위원장, 매포읍주민자치위원회 간사 등을 맡아 고향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연승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금고에 대한 사랑 등을 기반으로 단양새마을금고가 내실을 다지며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근면 자주 협동정신과 지역사랑 및 애향심, 이웃 사랑정신 등을 토대로 금고를 지역공동체이익 증진과 지역의 건전한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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