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충무교육원(원장 김정식)이 예산 광시중를 시작으로 도내 30개 중학교을 대상으로 20회에 걸쳐 학생 36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지도, 학습방법, 교우관계 회복’을 위한 교육현장 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2019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을 돕는 성격유형검사’에서는 성격유형검사와 채점, 찾은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방법 및 진로탐색을 실시하게 된다.

성격유형 검사 및 해석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충무교육원 교사 8명이 투입돼 중학생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시하게 된다.

김정식 원장은“2019년도에도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간과, 경제적 여건 등, 전문강사가 없는 많은 도내 중학교의 학생들에게 자기 이해 및 진로탐색의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