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 청원구내덕1동주민센터는 7일 아이도 단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도 시민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원증 수여 및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고 2시간 가량 불법 투기가 잦은 빌라 지역을 돌며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박경순 내덕1동장은 “아이도 운동에 동참해 준 주민들게 감사드린다” 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