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 증평읍이 5개월간의 일정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7월까지 전문강사와 160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증평읍 주자위가 주관해 요가, 기타, 노래, 하모니카교실 등 총 4개 과정으로 편성됐다.

주자위는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만족도 여부 등을 거쳐 오는 8월부터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태희 증평읍 주민자치위원장은“올해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들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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