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9개 읍·면 돌며 주민 찾아 소통

옥천군의원들이 지난 6일 군서면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군의회(의장 김외식)는 현장 중심의 주민 목소리 청취와 군정 발전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9개 읍·면을 돌며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옥천군의회 의정사상 처음으로 계획한 이번 간담회에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참여해 의원들과 함께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의회는 이번에 논의된 여러 가지 내용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군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방침이다.

김외식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주민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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