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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칼럼/ 희망찬 충북을 위해 오늘 하루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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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일보
  • 승인 2019.03.10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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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수석연구원 / 충북대 겸임교수

(동양일보) 지난 3월 9일 충북의 올해 일자리에 대한 목표가 설정되었다. 고용률 70.1%와 ‘19년 신규일자리 10만 3,200개 창출을 해내기 위해 민선 7기가 시작되었다. 2019년도 충청북도 일자리는 4대 분야, 10대 전략을 통해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가 고용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다양한 국비사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에 일자리, 고용 등의 용어에 있어 전국을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최고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용환경변화대응, 맞춤형 일자리지원, 좋은 일터만들기, 일자리 거버넌스 재구조화 등은, 지역에서 앞으로 고용과 관련된 많은 일들을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잡을 수 있으며, 향후 맞이하게 될 노령사회, 인력감소 등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등에 따라 기업들이 우려하고 있는 노동력부족사태 등에 대한 문제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세부과제로 제시한 지역·산업맞춤형 연계 인력양성, 일자리창출 등과 더불어, 청년일자리인프라강화, 여성경력개발유지, 중장년일자리 등에 대한 관심도 역시 커질 것이다. 이를 위하여 고용안전망구축, 현장밀착형 지원서비스, 중장년 지속 가능한 일자리확보 등은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고용인프라와 더불어 계층별로 열악한 환경을 지원하고, 기업들이 요구하는 인력과의 지속적인 매칭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의 구인과 구직의 미스매치는 줄어들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누구하나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문제이며,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 낼 수 있는 목표다.

전년도 고용률은 69.1%로 제주에 이어 충남과 충북이 가장 높은 고용률을 거두었다. 특히, 기업들에 대한 유치전쟁에서 단연 성과를 보인 충청북도의 성과는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11개 시·군별로 살펴보아도, 북부지역의 단양에서는 관광 인프라를 통한 신규일자리가 발생하였으며, 제천은 이전의 한방바이오와 더불어 특장차를 비롯한 수송관련 제조산업의 약진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충주는 서충주를 기반으로 한 현대수소차산업발전과 현대차의 협력업체 등도 동시에 지역에 유치됨으로써, 시너지 효과 역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부지역 중 음성, 진천의 혁신도시를 비롯하여, 많은 제조업들이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유치되고 있으며, 그 결과 높은 구인비율 결과로 나타내는 등, 일자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부족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증평과 괴산 역시 식품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6차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청주 역시 오창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밸리, 전기전자 중심의 R&D활성화 등이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다. 남부지역으로 기존 의료기기 클러스터로 추진되었던 옥천의 물류기지화 등도 함께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보은과 영동 역시 산업단지 활성화 및 지역거점 유기농바이오 산업 역시 발전하고 있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비약적인 발전들은 우리 충북을 건실하게 만드는 것과 동시에 향후 우리 충북의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다. 많은 세계경기의 불안정 등으로 인하여 분명 실물경제는 위축 될 소지가 높다. 그러나, 우리 지역의 일자리와 더불어 지속적인 기업들이 발전된다는 가정에 따르면 우리 경기는 다른 곳에 비해 윤택할 수 있는 기회조건을 갖고 있는 것이다.

충북은 전국 경제 3.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용률을 차지하고 있으며, 경제 역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지리적 여건을 비롯한 강호축의 발전과 더불어, 남북한의 평화적 해결에 따른 혜택 등도 우리의 앞날을 밝게 비춰주고 있다.

이러한 밝은 청신호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다가올 불확실한 미래에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다. 충북도 역시 2022년까지 2조4189억원을 투자해 43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울 밝혔고, 특히, ‘19년 10만3200개, ’20년 10만6600개, ‘21년 10만8800개, ’22년 11만1400개 등의 양적지표와 더불어, 도민의 삶의 질과 같은 질적지표도 함께 견인해야 할 것이며, 시대의 변화와 산업의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산업과 일자리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충북형 일자리가 함께 해야 할 것이다. 기회를 기회로 삼지 못한다면, 다가올 미래는 암울해 질 수 있다. 희망찬 충북을 위해 오늘 하루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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