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소방서 정동호 소방교(사진)가 지난 8일 충북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정 소방교는 지난해 실시한 소방청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과 재난대응 긴급구조훈련 등에 참여해 성공적인 훈련이 되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는 2012년 소방에 첫 발을 내딛고,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현장에서 응급환자 구호활동과 도민 화재 예방, 심폐소생술 등 구급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정 소방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며 훈련한 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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