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천문대 열린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좌구산천문대가 2019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천문대를 운영한다.

11일 증평군에 따르면 매월 1회 운영되는‘가족과 함께하는 별밤천문대’는 천체 투영실 관람, 천체관측, Space Lab관람, 갈릴레오 따라잡기(천체망원경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회 당 참여인원은 30명으로, 올해 첫 프로그램은 오는 16일 오후 9시30분부터 시작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좌구산천문대 홈페이지(star.jp.go.kr)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기상 악화 시 행사는 취소된다. 자세한 사항은 좌구산천문대로 전화(043-835-4571~5)하면 된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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