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6경기 진행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와 서울이랜드FC(단장 박공원)는 12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스포츠문화 발전과 축구도시 도약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지역스포츠 활성화 방안, 공동 홍보 협력 방안, 프로축구 관람 기회 및 유소년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랜드FC는 오는 4월 6일 수원FC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총 6경기를 진행한다.
박공원 단장은 “뜻을 함께해 준 천안시에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프로축구 관람을 통해 많은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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