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목행용탄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1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과 희망의 감자 심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목행용탄동 천주교 성당 맞은편 강변 약 1300㎡ 규모 텃밭에 5상자 분량의 감자를 심은 뒤 오는 7월 수확해 저소득가구와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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