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선발전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지난 12회 47회 충남도소년체육대회 출전, 꿈나무 육상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꿈나무 선발전 대회에는 관내 초·중 14개교에서 10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고, 대회 결과에 따라 홍성군 대표 선수로 선발된 학생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47회 충남도소년체육대회 육상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ㆍ중 교장선생님 및 홍성군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도연 교육장은 “순위를 떠나 정정당당히 겨루는 스포츠맨 정신을 발현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바란다” 고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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