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국내 1위 식기 브랜드인 한국도자기가 2018 신제품인 ‘월야삼청(THREE CLARITY OF A MOONLIT NIGHT)’제품으로 우수산업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됐다.(사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관리하는 이 증서는 디자인, 기능, 안정성, 품질 등 종합적인 심사를 모두 통과한 상품에게 선정증과 함께 정부 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가 부여된다.

한국도자기 ‘월야삼청’은 기품 있는 골드를 전체적으로 사용해 잔잔한 문양에 깊이를 더했고 제이드 컬러 받침이 믹스 앤 매치돼 조화로움과 품격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한국도자기는 지난해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들로 정식 제품을 출간하는 등 디자이너들과의 지속적인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우나’는 2019년 독일 암비엔테에 전시돼 세계인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한국도자기는 국제적 기준치 보다 높은 50% 수준의 본애쉬를 사용해 엄격하고 세밀한 정제 과정을 통해 최고급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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