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한국교통대가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산업기술센터 주관으로 6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한국교통대, 건국대 글로컬, 배재대, 한남대, (사)이노비즈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학 간 교육·취업을 상호 연계해 산학협력과 취업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

홍태환 교수는 “교통대가 주관대학으로 산업인턴사업에 5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평가결과에 만족하기 보다는 앞으로 학생의 취업 연계율과 사업 사후 관리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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