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돕기 위한 연합 거리상담 진행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아 거리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한다.(사진)

연합 아웃리치는 학생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 앞에서 대인관계와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좋은 친구 맺기와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돕게 된다.

15일까지 진행하는 아웃리치는 신학기를 맞는 청소년들이 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새로운 학교와 친구, 선·후배, 선생님 등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학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을 원하는 청소년과 부모님들은 청소년상담전화 1388이나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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