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세종사무소가 14일 오후 2시 어진동 세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충청지방통계청 세종사무소가 14일 오후 2시 어진동 세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신욱 통계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치사를 통해 “지역경제와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통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세종, 공주 지역의 통계허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신설되는 통계청 세종사무소는 세종과 공주지역의 지자체, 연구기관, 대학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정책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통계를 과학적 방법으로 생산·서비스한다.

세종 신서희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