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자 처우개선과 장애인 권익옹호에 최선”

김화수 충북 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충북 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에 김화수(61·사진) 다래동산 원장이 추대됐다.

김화수 회장은 “장애인복지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사회통합이며, 이를 받아들일 토양인 지역사회 변화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임기동안 종사자 처우개선과 장애인 권익옹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년에 이어 연임된 김 회장은 문재인정부가 추진하는 커뮤니티케어에 발맞춰 장애인들의 인권문제와 사회통합을 이끌게 된다.

그는 충북도의원과 동양일보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과 도정자문단 활동도 겸하고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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