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면 1/4분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모습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 오가면은 지난 14일 오가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2019년도 1/4분기 숨은자원 모으기 및 영농폐기물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오가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문수, 부녀회장 조명자)를 비롯한 이장단과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 마을주변과 농경지 등에 방치됐던 농약빈병과 농업용 폐비닐 등 영농기에 발생된 농업폐기물과 고철, 폐지, 플라스틱, 빈병 등 재활용품과 폐형광등·폐건전지 등을 집중 수거했다.

행사를 주관한 오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문수 회장은 “본 행사를 통해 버려지는 소중한 자원이 재활용돼 자원도 아끼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오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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