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최근 SCH특수아동교육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특수•영재교육저널’이 최근 한국연구재단 평가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및 등재후보학술지는 국내에서 발행되는 학술지 중 학술지 평가에 신청해 등재(후보)학술지로 인정된 학술지로 해당 분야 전문 학술지로서 권위를 인정받는다.

‘특수•영재교육저널’은 2014년 6월 창간, 제1권1호를 발간한데 이어 1년에 2회 발간해 온 등재후보지로 선정됨으로써, 학술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이신동 연구소장은(특수교육과 교수) “‘특수•영재교육저널’에 투고된 논문을 매우 엄격하게 심사하고 게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학술논문지로서 질적 수준 제고와 함께 우수한 연구결과를 통해 등재지에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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