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은 최근 영인산산림박물관이 2019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은 전국 108개 박물관들이 상호 협력을 통한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은 연 1회 협력망 가입기관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한 후 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이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0월 까지로, 11월에는 완성된 전시물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김광식 이사장은 “영인산산림박물관은 2016년 민속박물관 협력망사업 전시지원사업, 2018년 민속박물관 협력망사업 교육개발지원사업, 2019년 근현대사역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 등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대표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대외교류 및 공모사업 참여로 박물관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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