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밝은세상플러스·(사)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월드비전 충북지역본부

윤비룡(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회장과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임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화고 있다.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사)밝은세상플러스(이사장 노재일)와 (사)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비룡), 월드비전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신재권)는 지난 15일 충청북도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영유아 행복 증진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착한어린이신문을 발행하는 밝은세상플러스는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상과 프로그램을 신문에 소개한다.

또 어린이집연합회는 밝은세상플러스에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 내용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원아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월드비전의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다.

월드비전은 어린이집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국내·외 자원봉사활동과 위기아동 및 그 가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노재일 이사장은 “충북도내 4·5·6학년을 대상으로 5만부를 제작.배포하는 착한어린이신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들의 행복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면계획을 세워 그들의 행복한 일상을 기사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비룡 회장은 “착한어린이신문에 영유아들의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이 게재되면 아이들의 어린이집 생활이 더욱 행복해 질 것 같다”며 “아이들의 바른인성 함양을 위한 월드비전의 나눔 캠페인에도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신재권 본부장은 “월드비전은 모든 어린이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집의 위기아동 및 그 가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착한어린이신문 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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