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삶 변화시키는 배움의 동기 부여

제천시 시민 맞춤형 목요특강 강의 포스터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는 100세 시대 삶을 변화시키는 배움의 동기를 부여하고 수요 맞춤형 교육과 정보제공으로 시민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2019 ‘시민맞춤형 목요특강’을 시작한다.

목요특강은 3월부터 10월까지 8회에 걸쳐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3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강좌는 오는 21일 오후 3시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최운실 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인 최운실 아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평생학습으로 미래를, 꿈과 비전과 야망을 브랜딩하라’는 주제로 열린다.

최운실 교수는 이화여대 교육학과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교육부장관상 수상, 대한민국 훈장 동백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평생학습을 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 제고 및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