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불법소각행위 금지 및 산불방지 캠페인 병행 실시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 전의면이 18일 전의면 왕의 물 시장 일원에서 2019년도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봄철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대원 등 각급 기관, 단체 150여 명이 참석해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이번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으로 산불 없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전의면을 만들 것”이라며 농산물 소각 방지 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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