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복합문화예술공간 가람신작(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22번길 27-1)과 빅이슈 코리아가 잡지 ‘빅이슈’의 첫 팝업스토어 론칭을 기념하는 전시를 연다.

오는 24일까지 가람신작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빅이슈 창간호부터 199호까지의 표지 이미지 215개를 선보인다.

전시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6시 30분에는 박현민 편집장과 빅이슈 코리아 관계자들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전시 수익금 전액은 빅이슈 판매원의 자립 지원과 주거안전망 확충에 사용된다.

‘빅이슈’는 유명인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는 잡지로 홈리스들이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은 그들의 자활을 돕는데 쓰인다. 지금까지는 서울과 부산에서만 판매했는데 이번 팝업스토어 론칭으로 청주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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