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축산농가에 이온활성화 미네랄 공급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기 위해 12개 돼지사육농가에 3354만원을 들여 이온활성화 미네랄을 지원키로 했다.

이온활성화 미네랄 제품은 가축의 장내 유효 미생물 수를 증가시켜 악취를 줄이고 면역력 증강과 육질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를 위해 도·군비 3354만원(60%)을 들여 운모석 등 미네랄 기능성 재제와 자동분주기를 공급해 가축분뇨 냄새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자부담은 40%이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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