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 지역 내 주택 270가구에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단독주택 270가구에는 태양광, 연료전지 등의 설치비를 지원하고 공동주택은 공용전기 절감을 위해 태양광 설비(1500만원 이하)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건축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단독·공동주택 소유자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선정한 참여 기업과 설치 계약을 체결한 후 승인 받은 가구에 한해 보조금이 지원된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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