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정식품은 19일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가 출시 2년 만에 총판매량 1천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17년 3월 출시된 베지밀로 칼슘과 비타민D, 필수 아미노산과 오메가-3 지방산 등을 강화한 중년 맞춤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특정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 1천만개 넘게 팔렸다는 것은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는 뜻"이라며 "앞으로도 시니어를 비롯해 어린이와 임산부 등 다양한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건강음료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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