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호서대(총장 이철성) 창업지원단이 최근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2018년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 창업아이템 사업화 창업자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지원사업인 ‘2018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지원해 6.7대1의 경쟁을 통해 선정된 16개 창업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재무 회계과정과 마케팅 과정에 대해 교육했다.
‘창업아이템 사업화 집중교육’은 2018년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선정된 창업기업대표들을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정부 지원을 받는 창업자들이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심화교육을 통해 역량강화와 사업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이다.
김홍근 창업지원단장은 “초기 창업기업은 인력, 자금, 마케팅 분야 등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상 한계가 존재함에 따라, 이번 심층교육을 통해 아이템 개발, 재무전략, 마케팅전략 등을 잘 활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성장기업의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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