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교육지원청의 청렴슬로건 공모 결과 우성초등학교 김정란 행정실장이 낸 ‘청렴실천의 다짐! 행복한 미래의 시작’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 슬로건은 자라나는 아이의 밝고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한 자세를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관내학교 및 공주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는 총 47건이 응모했다.

유영덕 교육장은 “2019년 슬로건처럼 전 교직원이 청렴을 실천하고 그것이 우리 모두가 꿈꾸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의 시작임을 알자”고 말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