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는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2019년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시작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들이 농업기계 이용시 고장으로 인한 불편해소와 자가 수리능력을 키우기 위해 11일 염치읍 석정1리를 시작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모두 95개 마을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올바른 농업기계 사용법과 현장수리정비 가능 소형농업기계 위주로 점검 및 수리를 지원하며 수리비 중 1만원 미만의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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