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 수안보신협이 새봄을 맞이해 지역거주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목욕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안보신협은 오는 27일까지 24개 마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해 목욕 봉사활동을 펼친 뒤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했다.

‘사랑 나눔 목욕봉사’는 수안보신협이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온천목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이웃 나눔 행사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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