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게임 개발을 지원한다.

센터는 오는 4월 8일까지 2019충북특화게임 제작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내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게임 개발 중인 중소기업 혹은 과제 선정 후 협약일 이후 60일 내 사업장(본사)를 충북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바일, VR, AR, 콘솔, 아케이드, 시뮬레이터, 보드게임 등 모두 분야의 지원이 가능하다.

△지역 문화관광자원 IP활용 게임 개발(2개사) △글로벌 시장 진출형 게임 개발(5개사) 등 2개 분야로 총 7개 기업을 선발한다. 기업 당 최대 70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기업은 협약종료일인 오는 10월 31일까지 목표로 제시한 게임제작 결과물을 완성 출시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http://www.cjculture.org)에서 서류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반드시 재단으로 방문접수해야 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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