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옥천군 3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이 20일 위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옥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에 따른 읍면 단위의 민관협력 기구다.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주민, 사회보장기관이나 시설의 실무자, 공무원 등 읍·면 당 10명이상에서 30명 이하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내 자원 발굴·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연중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 옥천 이종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