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인 발굴·도전정신 확산 일환②

이연옥 대표 도전한국인 문화예술지도자상 수상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에 위치한 향토하수오농장 이연옥 대표가 16일 3.1절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로 열린 8회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동섭 국회의원실 주최 도전한국인운동본부(대표 조영관)·지구촌문화교류협회 주관 도전한국인상은 교육, 지방자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정신 확산에 공로를 인정받은 한국인을 발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도전한국인 운동본부는 “이연옥 대표는 예산으로 귀농하여 친환경재배를 바탕으로 게르마늄 순환농법 농산물 품질보증을 획득한 양질의 우수한 하수오를 재배하고 10여 가지의 하수오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보급한 공로가 인정되어 도전한국인 ‘문화예술지도자상’ 대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연옥 대표는 “직접 느낀 하수오의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어 정부 성적서 공인 완료한 미네랄 농법과 오리지널 게르마늄 토종백하수오 원료로 더욱 안심하고 드실 수 있으며 성공 귀농의 비결과 건강에 좋은 백하수오의 효능을 주말농장 체험으로 많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도전인을 발굴하고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설립된 NGO 법인이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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