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6일까지 단체 53개팀 및 개인전 67팀 참가

2019년 45회 회장기 전국 초등 탁구대회가 오는 23~26일까지 4일 간 단양군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초등탁구대회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2019년 45회 회장기 전국 초등 탁구대회가 오는 23~26일까지 4일 간 단양군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열린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단체전(남자부 24팀, 여자부 29팀), 개인전(남자부 27팀, 여자부 40팀) 등 45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남녀 초등학교 단체전, 남녀 초등학교 개인단식 5개부(1∼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 종목으로 치러지며 단체전은 토너먼트 5단식 2복식으로 진행되고 개인전은 예선 조별 리그전 및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우승기, 트로피 및 상장이 수여되며 개인단식은 순위에 따라 메달과 상장이 수여된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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