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까지 연장 접수, 먹거리·공예품 등 총 40매대 선정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재)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은 올 4월 재개장하는 백마강 달밤시장(부여 시장야시장)에 참여할 매대 운영자를 연장 모집한다.

백마강 달밤시장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2014년 ‘행정자치부전통시장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6년 첫 개장한 이후 지난해에도 4월 ~ 10월(동절기 제외) 운영되었다.

2019년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은 오는 4월 12일 개장하여 9월 폐장 예정이다, 매주 금,토 시간은 오후 6시~밤 11시 부여시장 광장(부여읍 성왕로173번길 12)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규모는 40개 매대다, 만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있다.

백마강 달밤 야시장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동아리 무대, 난타, 국악, 퓨전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대행 공개입찰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공연 대행사를 선정하여 전문적인 야시장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매대 운영 희망자는 오는 3월 29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부여군청 홈페이지와 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다운받을 수 있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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