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여성재단은 오는 4월 13일과 5월 11일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팡팡’ 행사를 한다.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남성의 육아참여를 독려하고, 성평등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가족 성평등 프로그램이다. 요리활동을 통해 자녀와 아빠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남성의 적극적인 가사참여를 유도한다.

도내 거주하는 5세 이상 미취학 아동을 둔 가족(회차 당 11가족, 총 22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4월 7일까지 충북여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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