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불교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제7교구본사 수덕사가 운영하는 복지관은 2018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A등급을 받아 2012년, 2015년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6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3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권리, 지역사회관계등 총 6개 영역으로 세분화되어 진행 되었으며,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왔다.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육통스님)은 ”이번 평가를 통하여 3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예산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며 발전하는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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